치아미백을 받고 시린 것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혹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지각과민처치를 통해 환자분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치아미백에 대해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치아미백은 미백제가 치아표면에서 치아에 착색된 물질들을 제거하는 화학작용을 통해  치아가 하얗고 밝게 변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착색물질이 제거된 표면은 입안의 미네랄 성분에 의해 재광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금세 치아가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이미 많은 논문을 통해 치아 표면이나 강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아에 해가 되지 않는 안전한 시술입니다.

아닙니다. 치과에서 시술하는 전문가 미백의 경우 최소한 3회의 시술이 필요합니다.  원하는 치아의 색깔과 밝기에 따라 횟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자가미백을 병행하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아미백에 걸리는 시간은 첫 내원시 약 40분~ 50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시술은 1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아미백의 효과는 개개인마다 치아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효과는 1~2년 정도 효과가 유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아미백 후 치아가 다시 원래 색으로 돌아오더라도 이전처럼 어두워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식습관과 치아관리의 차이 그리고 선천적인 치아색상에 따라 원래 색으로 돌아가는 비율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미백 후 치아의 색상이 100%라고 한다면 1 ~ 2년 지난 후에는 미백 직후 보다 약 60% ~ 70%정도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1년에 한번씩 리터치를 통해 치아의 색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약해진다는 이야기는 스케일링에 대한 잘못된 정보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에 붙은 치석만을 제거할 뿐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스케일링 후 이가 흔들리거나 시린 것은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어있던 치석이 제거되고  그만큼 공간이 생기게 되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고 곧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스케일링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고 쉽게 받을 수 있는  ​치과 시술 중 하나 입니다.  치석은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에 붙게 되고 이것이 우리의 입속의 세균과 결합하여 딱딱하게  굳어 붙어있는 것으로 염증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스케일링은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1년에 1회 정도로 받으시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치아가 변색되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3가지 이외에도 더 있지만 대표적으로 3가지 정도의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첫째,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색상이 변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의 표변이 닳게 되는데 이 경우 치아의 누런 상아질이 두터워지면서  치아가 누렇게 보입니다.  둘째, 약물복용에 의한 치아의 변색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로 어린시절부터 복용하면  치아의 색상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검은색 줄이 생길 수 있으며, 성인도 약물의 부작용으로  치아의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음식물에 의한 치아의 변색  구강관리를 열심히 해도 색소가 진한 음식은 하얀치아를 변색 시킵니다.  커피, 홍차, 초콜릿, 녹차, 김치, 카레와 같은 음식들은 모두 치아의 변색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한번 먹는다고 해서 바로 변색이 되는 것이 아니라 치아에 색소가 쌓이게 되면  색깔이 변하게 됩니다.

유아의 만 6세 무렵은 영구치와 유치가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6세 부터 유치 앞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며, 빠르면 유치 어금니 안쪽부터  6세 구치가 나오기 시작한다. 6세 구치는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구치로 어릴 때 나는 치아라  젖니로 착각하는 부모들이 꽤 있다. 영구치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오고, 가장 하는 일이 많고,  가장 오래 사용해야 할 영구치 어금니인 만큼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6세 구치가 올바르게 갖춰져야 상하가 바르게 맞물리고 이다음에 나오는 치아들이 바르게  나올 수 있으므로 매우 잘 관리 해야 합니다.

치과의 보철물은 접착제로 치아와 결합을 하게 하는데 치과용 접착제가 제대로 결합되어야 합니다. 충치치료 후 약 24시간 동안은 끈적끈적하고 딱딱한 음식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충치는 한 번 방문으로 가능합니다. 충치의 범위가 커서 외부기공소에서 보철물을 제작해야 하는 경우에는 충치를 제거하고 1주일 정도 후 제작된 치아보철물을 붙여 치료를 마무리하여 2회 방문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시에 아프지 않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전 무통마취시스템을 통해 마취가 되지 않는 특이체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환자가 고통없이 시술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마취주사까지도 아프지 않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내원하셔도 됩니다.

청주웰치과는 강화 세라믹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평균 사용기간은 10~12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의 식습관과 관리에 따라 사용기간은 많은 치아를 보일 수 있습니다.

I) 치아의 시림증상 – 신경이 살아있고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II) 치아의 자연치유능력 – 자연치아의 치유능력을 믿으세요. 1주~ 한달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III) 신경치료 안해도 될까요? - 건강한 신경에는 신경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조금 시리다고 자연치유를 기다리지 않고 신경치료를 곧바로 진행하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한두달 정도 자연회복되는 정도를 지켜본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치약의 유통기한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치약구입시 유통기한을 꼼꼼히 따지시는 분도 몇 안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왜 치약의 유통기한을 따져가며 사용해야 할까요? 치약에는 세마제, 세제, 결합제, 향미제, 감미제, 방부제, 불소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양치 후 구강내에 치약의 성분이 남아있게 되면 구취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계면활성제의 섭취로 각종 위장장애나 구내염, 효소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이 남아있다면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1년부터는 소비자들의 안정성 보호를 위해 치약 사용기한 표시 의무화가 실시되어 모든 치약에서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치예방, 잇몸보호, 미백강화 등 다양한 기능성 치약이 판매되는 가운데 유통기한 또한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치아를 유지하는 데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서는 잇몸뼈와 fixture가 단단하게 결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에 잇몸뼈의 양이 충분해서 fixture와 결합이 잘 될 수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만약 잇몸뼈의 양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뼈이식 임플란트 수술을 해야하는데요. 뼈를 이식하고 봉합한 잇몸과 이식한 뼈가 아물 때까지 4-6주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에 이식한 뼈와 기존의 잇몸뼈가 완벽하게 붙는 2-3개월 후에 본격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합니다.  

이갈이가 반복적으로 진행되면 턱을 움직이는 근육들이 비정상적인 힘을 받게 되면서 근육이 묵직하고 뻣뻣해지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갈이시 접촉되는 치아들이 닳게 되면서 찬물을 마실 때 시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갈이는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은 아니지만, 이갈이 장치를 통해 치아가 깨지거나 금이 가는 현상을 막아줄 수는 있습니다. 아니면 보톡스를 이용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비정상교합으로 인해 이갈이를 하신다면 치아교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는 이갈이, 그로 인해 턱이 아프고 두통이 생겼거나 치아가 시리다면 더 방치하지 마시고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기로 소문난 고등어는 충치를 예방해주는 불소가 포함되어 있어 치아 건강에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두 번째로 뼈건강에 으뜸이라는 우유를 들 수 있습니다. 우유 속에 들어있는 카제인이라는 성분이 입 안을 중화시켜주면서 치아가 녹아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세균이 생기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또, 우유 속 무기질 성분이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충치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세 번째로 치아의 변색이나 착색을 막아준다는 딸기입니다. 그래서 치아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지나치게 많이 드시면 산성분 때문에 치아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분섭취입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입 안을 헹궈주면서 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입 안이 건조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고 입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몸 건강과 더불어 치아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습관입니다. 

우선 칫솔모와 치아의 각도를 약 45도 정도로 해주고 위에서 아래로, 또 아래에서 위로 반복하면서 닦아주세요. 좌우로 칫솔질을 하시면 잇몸과 치아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닦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꼭 상하로 칫솔질을 해주세요. 그리고 본인 나름대로의 순서를 정하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오른쪽 위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아래, 그리고 왼쪽 아래, 왼쪽 위 순서대로 닦겠다는 마음을 먹고 칫솔질을 하시는 겁니다. 습관적으로 나중에 닦에 되는 부분이 처음에 닦았던 부분보다 덜 닦일 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 순서를 반대로 해서 양치질을 하신다면 더 깨끗한 치아를 유지하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치실이나 치간칫솔까지 사용하시면 더욱 건강한 치아가 될수 있습니다.  

잇몸병의 원인은 음식물이나 치태, 치석이 잇몸에 자극을 주고, 염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잇몸약을 통해서 이러한 물질들이 없어진다면 잇몸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잇몸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잇몸병은 내과질환처럼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외과와 같이 병원에 방문해 원인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열기로 인해 입 속 온도가 높아지면서 침이 마르게 됩니다. 구강이 건조해지면 세균번식이 되기 쉬운 환경이 되어 충치 발생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입냄새까지 심해집니다. 또한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치아에 잘 달라붙고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치아를 누렇게 만들거나 검게 변색시킵니다. 특히 식사 직후 흡연은 치아사이 음식물들과 결합해 치석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치석은 치아와 잇몸사이에 끼어 잇몸을 누르고 잇몸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흡연은 혈관수축까지 시켜 잇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잇몸의 색깔도 검게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흡연자는 잇몸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담배는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금연을 하시는 것이 어려우신 분은 흡연 후 양치질을 꼭 해주시고 물을 자주 마셔서 입 속이 건조하게 되는 것을 막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간혹 매복사랑니 발치 후나 임플란트 수술 후 염증이나 신경마비, 상악동천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전문의의 세심한 진단이 필요하며 반드시 진료 전 충분한 상담 후 치료가 필요합니다.

교정 할 때 통증은 교정 기간 내내 지속되지 않습니다. 보통 장치 붙이고 짧게는 2~3일 길면 1주일정도 아프다가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다음번 치료 받고 난 후 다시 아플 수 있는데 아픈 통증 및 기간은 처음보다 짧아지고 약해져서 나중엔 치료를 받아도 안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혹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 진통제(타이레놀) 드셔도 치아이동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많이들 걱정하시는 부분인데요 교정할 때 못 먹는 건 치아 통증으로 인해 치아가 부딪힐 때 아파서 초반에는 잘 못 먹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통증 기간이 사라지면(보통 3일~1 주일) 일반 식사 다 가능하기 때문에 못 먹어서 못 클 거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교정은 보통 치아를 안 빼고 하는 경우(비발치 교정) 1년 6개월~2년, 이를 빼고 하는 경 우(발치 교정) 2년~2년 6개월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의 치아이동 속도, 예약 이행 여부 및 장치 장탈 여부에 따라 기간은 조금씩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교정은 치아 이동에 따라 주변조직의 이동이 뒤따라 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4~6주)씩만 내원하시면 됩니다. 물론 중간에 장치가 떨어졌거나 찔려서 불편한 경우는 별도로 전화주시고 내원하시면 됩니다. 

보통 어릴 때 하는 1차 교정은 뺐다 꼈다(가철성)하는 장치로 교정을 하는데 아이 본인이 착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장치 착용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나이에 교정을 해야 합니다. 보통 7살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되야 가능하니 주기적으로 교정치과에 내원하 셔서 적정한 시기에 치료가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보통 얼굴의 성장을 보면 머리가 먼저 자라고 그 다음 위턱 마지막으로 아래턱이 자랍니 다. 지금 시기에 위턱이 성장해야 되는데 윗 치아가 아래치아에 덮여 있으면 위 턱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나중에 자라는 아래턱은 방해받는 부분이 없어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거꾸로 물리는 부분은 빨리 교정치료를 진행해서 위 턱이 성장하는 시기에 성장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교정하는 것(1차교정)은 윗턱이 성장할 시기에 윗턱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장치를 이 용해서 거꾸로 물리는 걸 해결하고 윗 치아가 아래치아를 덮어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 는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유전적으로 아래턱이 성장할 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성장 종료 시 기에 아이의 아래턱 성장 방향 및 성장양에 따라 수술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교정은 치아만 움직이기 때문에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는 치아가 이동한다고 따라 이동하 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부분이 턱을 넣고 싶은거면 흔히 말하는 양악수술을 통해 과하게 성장한 아래턱을 넣고 저성장한 윗턱을 꺼내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이 경우 수술만 하는 건 아니고 교정과 수술을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이 경우 술전 교정과 술후 교정이 필요한데 각각 6개월 ~ 1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교정적 문제의 원인이 골격적(뼈)인 부분인지 아니면 단순 치아적인 부분인지에 따라 교정 시기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주기적으로 교정전문 치과에 방문해서 적정시 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은 연령에 제한은 없습니다. 단 잇몸뼈가 튼튼하지 않다면 나이가 젊어도 교정이 어 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잇몸뼈 위에 있는 치아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잇몸뼈가 튼튼하 지 않으면 치아를 원하는 위치에 이동해도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